전역하고 생각해보면

그건 엄청난 영광이었던거 같다

새상에 어느나라 국가에서 국민 남성에게 총을 2년동안 주면서 사격연습과 그 기량을 알려줬겠는가

초병나가거나 훈련 나갈땐는 짐같이 느껴졌지만

전역한지 반년되는지금은 200사로 100사로 사격 연습했던게 그렇게 신성하고 귀중하게 느껴지지 않을 수 없다.

다른나라 국민들은 총주면 파지법도 모를텐데 말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