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그럴까요? 

내가 사는 나라, 내가 세금 내고 여기 살고 있는데

 일말의 변화의 의지도 내비치지 못합니까? 그럼 빨갱입니까?

우리는 나라를 뒤엎자는 극 진보가 아닙니다

당신들은 좌빨이란 단어를 너무 쉽게 내뱉습니다. 

오히려 생각을 획일화시키고 귀를 막고 살려고 하는 당신들이 더 그쪽에 가깝지 않습니까?

정치적 견해와 사상은 누구나 다릅니다, 그리고 그것들이 양립해야 국가가 돌아가는 것입니다.

다만 지금 나라가 돌아가는 걸 보십시오

당신들에게 묻겠습니다

국민들의 아무 동의 없이 날치기 처리하려는 FTA

언론통제와 조작이 극에 달한 언론들

썩을 대로 썩어서 당신들 등을 쳐먹는 기득권들

이런 것들을 보고도 아무 느낌이 안 드십니까? 우리가 선동당하는 것입니까?

이것이 정상입니까? 정상으로 나라가 돌아가는 것으로 보입니까?

여기에 반감을 갖는 국민들과 우리가 비정상인가요? 선동하는 빨갱이들인가요?

빨대는 누구도 아닌 우리와 당신들 등에 꽂혀 있습니다

눈을 뜨셨으면 좋겠습니다.

방금전에 좌파의 선동방법이란 글을 보고 흥분해서 싸질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