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ㅠㅠ저는 이번에 친구랑 첫 제주여행을 떠나는 졸업반 대학생입니다.. 거진 다 종강을 해가지고 그럼 우리 얼른 표를 예매하자!!!!해가지고 친구와 함께 26-29로 여행을 짰는데.. 아뿔싸 오늘 수업에서 교수님께서 26일에 시험을 본다고 하시는 겁니다 ㅠㅠ 그래서 친구에게 정말 사정사정하고 미안하다고해서 열한시표을 저녁 일곱시표로 다시 끊고 ㅠㅠㅠㅠ..결국 26일 일정을 다 날렸습니다..ㅠㅠ 비자림과 시장등등 다양한 계획이있어ㅛ는데 말이죠.. 그래서 성박물관이나 허브동산이 밤늦게까지 개장해서 추천해보았지만 친구는 ㅠㅠㅠ이미 너무 많은 일정변경으로 마음이 지쳤는지 그냥 숙소에가서 쉬고싶다고합니다.. 그래서 어떻게든 ㅠㅠㅈㅔ가 26일에 맛집으로라도 맛이ㅛ는 음식으로 친구의마음을 풀어주고싶어요 일정변경의 사죄도하고.. 그런데 네이버블로그에 검색해보니 다 맛있다고뜨기는 하는데 대부분 맛집은 늦게까지는 안 여네요 ㅠㅠ혹시 성산읍이나 제주공항 쪽으로 밤 11시 10시까지 여는 맛집 혹은 횟집을 아신다면 추천 부탁드립니다..!!! ..ㅠ ㅅ ㅠ 감사합니다..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