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자신이 세운 계획이 아니면 무조건 즐겨랑~ㅋ
불평하려면 계획세우는 단계에서 하고, 정해졌으면 토달지망 ㅋ
2. 계획이 얼그러 져서 금전적, 시간적, 정신적 손해를 보는 일이 있어도
마음에 담아두지 말고 재미있는 경험을 했다고 생각해랑~ㅋ
3. 같이 여행 간 사람의 잘못으로 계획에 차질이 생겼을 때
그냥 새로운 경험을 한다고 생각하고 그 문제를 해결하기위한 밝은 태도를 유지해랑~ㅋ
4. 하물며 혼자 다니는 여행도 내가 계획했던만큼의 100%의 만족감을 얻을 수 없는데,
같이 다니는 여행에서 어찌 내가 하고싶은 것만 할 수 있으량? ㅋ
방문하는 장소마다 얻는 만족감은 80%에서 조금 모자란 수준으로 즐기고,(알아서 자제하고 ㅎ)
나머지는 말동무가 있다는 것에서 즐거움을 찾도록 하쟝 ㅋ
평생에 한번 오는 기회 같은게 아니니, 너무 악착같이 물고늘어지지망 ㅋ
5. 만약에 한 사람이 일방적으로 계획을 짤 정도로 그 사람이 여행의 계획에 기여하는 정도가 크다면
매일밤 (그 사람이) 가고싶어하는 곳에가서 저녁이라도 사쥬장~ㅋ
왜냐하면 솔플용 계획짜는것도 지치는데, 듀오용으로 계획을 짠다는건 진짜 힘든일잉 ㅋ
( + 추호도 "내가 밥을 사주니까 정당한 댓가를 지불하고 있는거양" 이라고 생각하면 앙댐 ㅋ)
보통 나이를 좀 먹으면 알아서 이런 생각을 하게되는데,
해외여행 같은걸 갈 때 혼자가기 무서워하는 아직 나이어린 친구들이나, 나이를 헛드신 분들이
자주하는 실수가 이런겅~ ㅋ
(혼자 나갈 수 있는데도 친구들이랑 같이가는건 이미 단체 여행에서 오는 불편함을 친구들과의 즐거운 추억으로 채울 준비가 됐다는거라성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