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nothing입니다. 

선발대분과 후발대분들 사이에 도착해 

생각보다 나이어린 정모참석하신분들에 한번놀래고

이차로 간 보드게임방에서 룰정한 저랑 24살 

동생분은 계속 맞고 또 마피아게임에서 

선량한시민을 죽이는 민심에서 한번 놀래고 .

삼차로 간 술집에서 다음 정모는 

제가주최하겠습니다! 라고 외친거에대해 후회하며 또놀래고.. 

끝까지 술마시고 집에 갔다는거에 마지막으로 놀라고..

재밌었네요 ㅋ 술술술 이였지만 유쾌한 첫정모였네요 ㅋ

다들 이름은 기억안나지만 후발대로오셔서 재밌게 놀고가신 제일 큰형님 .

술잘마시는 25후발대 . 동갑내기 여자애. 카투사.

동갑내기 주최자. 양주사온줄안 양주에서오신 행님 ㅋ

과외때문에 먼저간 과잠바. 동탄사는 제사 때문에 

먼저간 동샹. 제일큰형님이 귀여워하시던 우리 막내.


설마설마했는데 결국헤어진 내가 이뻐하던 우리 마피아동생. 

물리치료사인 후발대 여자애기. 

기분좋았던것도많고 안좋은 얘기들이 오간것도잇지만.

다음번엔 안그럴꺼라고 믿어요 ㅋ 화내요 그러지마요 ~

그리고 주최자분계시는데 너무 말많이해서 설친것같아서 죄송하네요 ㅠㅠ

아무튼 재미있었고 다음 정모 공지갑니다!!

물론 참여하실분들은 댓글남겨주는 센스! 

12월첫째주 토요일(3일) 또는 둘째주 토요일(10일)

에 모일 예정이지만 제임의대로 첫째주 토요일에 종각에서 

술만마시는걸로해서 저녁7시쯤 뵙는걸로하겠습니다~

다들 재밌으셨는지요~?

다음엔 더더더욱 즐기는 정모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이상 26살 nothing!

ps 번호를따간 몇몇분들! 연락하고살아요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