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 병원 근처에 얼마전 오픈했는데
의정부에 아는 사람이 음스스....
못 가보다가...

오늘 당직이여서 늦게 끝나기도 했고
비도 오길래 소주한잔 생각나서
혼자 용감히 들어왔어요...

너무 씩씩하게 들어왔는지 
사장님이랑 직원분들 표정이 -_-

오늘 집에가서 할 일도 있고
딱 한병만 흡입하고 갈께용

여기 맛보고 싶으신분들
동의정부 오심 제가 쏨요....
또르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