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게시물ID : humorbest_21580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너의결혼식
추천 : 25
조회수 : 2451회
댓글수 : 7개
베스트 등록시간 : 2008/10/23 19:44:42
원본글 작성시간 : 2008/10/17 00:02:33
아주 우연히
5년전 첫사랑이던 그녀가 결혼해서 아이가 생기고 너무나 행복한 모습을 봤어요
제 나이 25.
2년동안 만난 제겐 가장 소중한 여자친구가 옆에 있지만
그 얘길 들었을때
그 이상한 기분은 없어지질 않았죠.
뭔가 말할 수 없는 묘한 기분..
잊은 건 오래전이고
요 몇년동안 떠오르지도 않았던 사람인데
자꾸 묘한 기분이 드네요..
남자라면 다 느끼실테죠?
옛사랑의 결혼소식...
기분들이 어떠셨나요?
저만 이런가 싶어서 질문 좀 드릴께요 (__)
댓글 분란 또는 분쟁 때문에
전체 댓글이 블라인드 처리되었습니다.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