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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일 했습니다.
게시물ID : wow_1048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카이코ℓ
추천 : 0
조회수 : 726회
댓글수 : 8개
등록시간 : 2011/11/12 18:02:23
오늘은 오전에 달렸습니다.

오늘은 붉은십자군에 관련된 퀘스트를 진행했는데요

퀘스트를 주는 NPC가 

얼라이언스를 위하여!

라고 외치는걸 듣고 왠지 웃음이 나왔습니다

역시 붉은십자군 몇마리 잡아와라

간부들 잡아와라. 였는데요

다들 쉽게 잡아나갔습니다
(소환수가 다 잡았다라고 읽습니다)

근데! 아니 1번이라고 표시된 암살자 잡는 퀘스트.....
아무리 찾아도 보이지 않아요..

제일 윗층까지 올라갔는데 보이지 않아요....

누가 잡아서 젠되는건가보다 하고 단상에서 뛰어내려가 뒤를 돌아봤는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단상뒤에 누구에게 맞은모습 마냥 쭈그려서 숨어있었습니다

소환수를 보내고 새로배운 휠!윈!드!를 시전하고
도트를걸고 불의비를 시전하는 순간

이것이 바로 LTE

롱 텀 에볼루션

다잡고 퀘스트를 완료하자

왠 여인네에게 보고하래서 갔더니
마차를 태워주었던 여인이었습니다

아.. 쓰고보니 진짜 별말없네요

이렇게 일찍 일기를 쓰는 이유는

앞으로 내년까지는 와우를 접속하지 못하는 사정이 생겨서 입니다.

제가 배우고자 하는 일을 실습?할 수 있는 기회가 생겼거든요 아싸신난다
숙식까지 제공해주신다고 하니 가서 진득하게 배워볼생각입니다.(지인분을 통해 알선받았어요!)

사실 이렇게 일기형식으로 글을 쓰는걸 보시고 영 좋지않게 여기시는 분들도 감싸주시는 분들도 계셨습니다

사실 지금도 이렇게 글을 쓰면서 써도 되나 하면서 망설여지긴 하는데요

내년초나 올해말쯔음... 다시 복귀할것같습니다

항상 일기를 기다려주시는
소녀님 죄송해요 7시버스를 타야해서 이렇게 급히 글로 남기네요!

아즈샤라 원정대 여러분 곧 돌아오겠습니다!

이름만멋지면뭐해!
마음이 고와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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