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맙구나 나를 짓밟고 깔아뭉개준 많은 사람들아 좀 더 밟아. 그래야지 강해지나보다 조금 더 잘근잘근 짓밟아서 헤어날 수 없게 상처를 주어봐 그래봤자 난 다시 씩 웃어
가소로워 내 마음에 대항하는 버러지같은 약한 마음을 가진 너희들이 아주 우스워
자기 마음의 더러움부터 씻어내 그 다음에 날 탓해
이기적인 심보로 날 깔아뭉갤수는 없어
나를 이길 순 없거든 레벨이 달라 힘이 아닌 마음의 레벨이 다르다고
너희가 뭘 아니? 힘든걸 알아? 가난을 알아?? 내 친구들 내 상황을 알기나 해? 잘 알지도 못하면서 병신같이 이죽거리지 마 정말 어리석어 보이거든 니가 나보다 나이가 많던 적던 그건 아무런 관계가 없어
나에게 설교하는 너의 정신연령은 5살 자기 몸의 똥부터 털어 네 안의 악마부터 내쫓고 그 다음에 날 보고 비웃어
말도 안되는 사소하기 그지없는 논리로 날 죽일수는 없어 매우 우습거든 같잖아 벌레같아 꿈틀거리는 아무짝에도 소용없는 벌레
너희의 병신같은 뇌를 좀 먹었나보다 그래서 마음이 좁은거야
그래서 매일 우스워
나는 머리가 노랗고 겉보기에 조폭이나 양아치 같아도 마음은 너희보다 천배만배 순수하거든
그걸 알아야해
정신차려 정신 못 차렸니? 그래서 인생을 어떻게 살래 이 버러지들아 엄청 잘 살아온것마냥 으스대지 마
가서 어머니 젖이나 더 먹고 와
나에겐 아직 멀었어
똑똑히 봐, 네가 어떠한지.
* 이젠 설렌 마음이 내게 다시 시작되는 걸 느껴 내 속에 삼킨 Live Wire 도대체 너희가 뭔데 나에게 대체 어떤 권리에 내 자유에 나의 마이크에 네 판단에 제재하는데 집어치워 이젠 나의 삶에 소중한 나의 어떤 꿈도 이젠 잃어버릴 순 없어 내겐 전부였던 결박되어 버린 기억 속에 잊혀져 버린 이 큰 울림을 알리러 난 오늘 경계선을 넘을게 ** 상쾌한 내 샤워 같은 소리로 이 메마른 땅 위에 비를 내려 적시네 * 이젠 설렌 마음이 내게 다시 시작되는 걸 느껴 내 속에 삼킨 Live Wire 그 누구도 어떤 이도 TV 속의 뉴스도 이 혼란 속에 지친 내겐 위로가 된 적은 없어 단지 내겐 열두 음의 멜로디만이 나의 마음속에 위로가 되어주었던 유일함이었어 향긋한 바람과 함께 쿠데탈 외쳐 내 열두 개 멜로디로 난 오늘 경계선을 넘을게 U feel me? Here I came to show u love U with me? 결국 넌 날 못 다듬어 어떤 탄압이라도 내겐 내 마지막 남은 자부심으로 이 거리를 내 마음껏 걸으려 해 ** 상쾌한 내 샤워 같은 소리로 이 메마른 땅 위에 비를 내려 적시네 * 이젠 설렌 마음이 내게 다시 시작되는 걸 느껴 내 속에 삼킨 Live Wire That's right 오늘을 반드시 우리의 독립기념일로 나 만들겠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