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떻게 말을 풀어야할지...
그냥 답답하네요.

고민하고 있는 것도 제가 해결해야한다는 것을,
누구도 제 문제를 대신해결해줄 수 없다는 것을 아니까 답답합니다.

하루하루가 지나갑니다.
그냥 그저 그렇게 스쳐지나갑니다.

하루하루가 저에게 있어서 의미있게 다가오지 않아요.

무엇인가에 불타오르고 싶습니다.

그게 사랑이 되었든,
취미가 되었든,
어떠한 목표가 되었든지요.

근데 무엇하나 저를 두근두근 뛰게 하는게 없네요.. 지금은


이렇게 글을 쓴다고해서 무언가 답이 생기지 않는다는 것도 아는데
미련하게 글을 쓰고 있습니다.

하하하ㅏ하ㅏㅏ

두근두근 매일매일을 보낼 수 있는 방법..
혹시 아시는 분 있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