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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humorstory_21582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메시★
추천 : 3
조회수 : 751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1/01/28 16:16:14
상가 변기에 앉아서 힘주고있는데
갑자기 뛰어들어온 사람이 바지 벨트풀며 나즈막한 목소리로
'그래 이 똥새꺄 나오고 싶은게 소원이라면 그렇게 해줄께!!'
이러더니 똥싸고 나감...
밖에서는 후달렸을 인간이 변기 앞에있다고 거만해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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