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피가 모자랍니다.ㅠㅠ
여러분들의 많은 관심이 필요할 때 입니다.
저는 친구와 헌혈을 엊그제 예약하고 오늘 노원 헌혈의 집에 갔습니다.
만 16세 입니다. 고등학교1학년
방학시즌과는 달리 사람이 적었습니다.
방학때는 봉사시간을 채우지 못한 학생들이 헌혈을 많이해서
꽉 차지만... 오늘 같은 평일에는 헌혈을 많이 하지 않습니다.
저는 오늘이 2번째 입니다.
8월달에 하고 11월달에 하게됬습니다.
꾸준히 할 생각입니다.
본론은... 하루에 헌혈 유닛이 약 8천개가 필요하다고 합니다.
하지만 오늘 같은 평일에는 사람들이 헌혈을 하지않아
누군가의 생명이 위험합니다.
다른 얘기지만, 저희 친척형은 백혈병으로 쓰러졌었습니다.
골수 이식 받아야 하는데 주는 사람이 안 나타나서 걱정했지만
어느 여성분께서 골수이식을 해주시겠다고 하셨습니다.
고마울 따름이였습니다.
결국 그 여성분은 끝까지 남아주시어 골수 이식을 해주셨습니다.
골수이식과 헌혈의 관계가 많이 없다 생각하실 수 있으시지만
나의 희생으로 다른사람의 생명이 오락가락 합니다.
그리고 현재
혈소판 헌혈이 부족하다고 합니다. 저는 나이가 안 되서 하지 못했습니다.
부탁드립니다. 시간되시면 헌혈좀 해주세요...
내피 아깝다고 하지 마세요. 3~4일이면 원상 복귀 됩니다.
사은품도 있습니다.
양치세트, 여행용세면도구, 남성용화장품, KFC교환권 등등 이런건 1+1입니다.
원래는 1개였죠, 방학시즌에요
OR 또는
영화예매권이 있습니다. 이거 선택하시면 위에것을 선택 못 합니다.
저는 영화예매권 선택했습니다.
사은품도 받고 타인도 살리고 좋은 활동입니다.
참여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