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호박 찹쌀 도너츠를 만들어보았습니다
약 120그람 남은 찹쌀가루를 없애기 위해서 만들어보았습니다
재료
찹쌀가루 120그람
박력분 20 그람
소금 한꼬집
설탕 20그람
버터 15그람
소다 1티스푼
베이킹파우더 1티스푼
호박 약간
뜨거운물 약간 (익반죽을 위하여)
상세과정은 못찍어브렀구요
1. 반죽이 완성되어 튀겨지길 기다리는 찹쌀도너츠
(만드는 과정에서 호박이 얼었다가 녹으면서 만든 물때문에 점도를 낮추고자 박력분을 과량 투과함 ..
찹쌀가루는 약 120그람밖에 없었기때문에 ... 달리 넣을것이 없었음 .. 이렇게 합리화시키는겁니다 )
2. 튀긴후...... 왜 안익어브렸을까요? 조각을 먼저 넣어서 뜨는거 보고 넣었는디 .....
3. 튀기는데 자신없어서 오븐으로 구웠습니다
4. 오븐에 구은 결과 .
익은것이 맞는지???? 근데 왜 맛있없는지?? 달긴단데 ... 맛이 드럽게 없네요 이상하다 .... 버터랑 설탕 들어가면 다 맛있는거 아닌가?....
이것을 만들기로 결정한 두시간전 나에게 화가난다... ㅂㄷㅂㄷ
5. 이후 행적
애잔한 내 저금통
넘나 맛있어브러요
이 쫄깃한 식감.... 짜릿해 맛있어
으느므니 파슨실타그핸는드,,,,,,
사먹으니 핵꿀맛
(남은 도너츠 반죽은 추가로 찹쌀가루를 사서 다시 심폐소생술을 해볼지 고민중 .... )
-끗-