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살이란 나이에 배운것도 변변치 않고 체력도 부족하며 정상적이지 못한 몸을 가진 제가 mbc란 회사에 입사원서를 넣었습니다 작년에도 넣었는데 서류 탈락을 해서 많이 상심했던 기억이 납니다 그냥...많이 바라는 것은 아니고 서류만이라도 꼭 통과했으면 합니다 그동안 저를 많이 도와준 친구들이나 선후배들, 그리고 부모님께 자랑스럽게 저 mbc합격했어요~라고 말할수 있으면 더더욱 좋을것 같구요 만약 잘 되서 기자가 된다면 지금 제 마음을 잊지 않고 진실하고 성실한 기자가 되도록 하겠습니다 대한민국 취업 준비생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