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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시기가 어서 무사히 지나갔으면좋겠네요.
게시물ID : mers_215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아망드
추천 : 0
조회수 : 197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5/06/03 10:27:07
정부를 봐서는 무사히 지나갈수있을진 모르겟지만... 사스나 신종플루,에볼레 떄랑은 급이 다르게 불안하네요.
정보를 신용할수없어서 더 불안한듯합니다..

마스크는 어제 옥션/11번가 각각 주문해놓은상태인데 배송이 될런지 모르겠네요... 문의글만 가득하니 ㅜ
그나마 옥션에서 구매한건 상품페이지에 시간내에 구매한사람은 오늘발송한다고 되어있는데 11번가에서 구매한건 문의글만 수십개있고 상품품절처리...
얼마나 사야할지 모르겠어서 한묶음만 사봤는데.. 걍 돈생각하지말고 넉넉히 주문넣을걸 그랬나 뒤늦게 후회중입니다 ㅠㅠ
어자피 황사때 써도되는데.. 배송되는거보고 직구라도 한번 알아봐야겠네요^^; 물량이 어떨런지 모르겠지만^^;;

배송전까지 일반 임시로라도 일반 천마스크나 저렴한 마스크라도 쓰려고하는데 없는거보단 낫겠죠..?
천으로 된건 삶아쓰라고 하니 삶을냄비랑 마스크 여분하나 더 사서 없을땐 이거라도 써볼까 합니다. 
출퇴근은 대중교통은 이용하지않고, 사람이 비교적 많지 않은 길로 출퇴근을 하고있습니다.
밤에 소독용 에탄올도 샀는데 무사히 배송되련지 모르겠네요...


오늘 아침 출근길엔 근처 중학교에서 수학여행을 가는건지 관광버스 6-7대가 지나가던데... 
어느정도 안정화 될때까지 미루는게 좋지않나 싶은데 모르겠네요...버스는 이미 떠났으니 애들이 무사히 다녀왔으면 좋겠습니다.


남자친구가 확진지역에서 근무중인데 그게 제일 걱정이네요....
그나마 일반 마스크는 배급받았다는데 ... 일할때 불편해도 그거라도 꼭 쓰라고 했습니다 ㅠㅠ 불특정 다수를 매일 만나야하는 직업이라.. 
안그래도 장거리라 한달에 2-3번밖에 못보는데 이번에 보러갈수 있을지 모르겠네요. 
본래라면 이번주에 만나서 마스크랑 세정제랑 건내주려했었는데.. 이거 오빠가 유난스럽다고 하는거 아닌가..생각하고있었는데

지금은 그런상황이 아닌거같네요...
주문한게 무사히 배송되면 차에 비치하라고 세정제랑 마스크라도 몇개 챙겨서 직접못건내주면 택배라도보내줘야겠네요.
그저 무사히 지나가기만 바라고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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