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의 한 고속도로를 운행 중이던 고속버스 안에서 처참한 살인 사건이 벌어졌다고 한다.
40대의 한 남성이 버스에 타고 있던 한 청년을 사냥용 칼로 40여차례나 찔렀고
나중에는 그 청년의 머리를 잘라서 승객들에게 보여줬다는 것이다.
이 사건을 목격했던 한 남성은 이상한 소리가 들리는 쪽을 보니 이와 같은 상황이 벌어졌다는 것이다.
버스는 즉시 멈추었고 승객들은 버스에서 내렸다.
이 살인자도 도망을 치려 했지만 승객들과 버스 운전사가 문을 막아서 결국 잡혔다고 한다.
빈스 웨이광 리라는 중국계 남성인데..
희생자는 22살의 팀 맥클린이라는 젊은 남성이라고 한다.
다음 펌.....
상상하면서 머리속에 떠올려 지니 무섭네요...
세상에 사람이 제일 무섭다고 ㅎㄷ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