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희가 거저받았으니 거저주어라(마10;8)의 복음의 기초석을 단번에 무너뜨리는 입시기도의 유료화? 학생혼자는 3만원, 엄마와 함께는 5만4천원이라죠? 내가 이렇게 근거를 대면 분명 이렇게 말할거예요. 에이 인터넷 유료화 서비스구만! 실제 교회는 안그래요,,,하고,,,하지만 개신교 기복신앙이 어디 어제오늘의 일입니까? 이젠 기복신앙이 아예 자리를 잡아서 그런지 부끄러운줄도 모르고 아예 기복신앙의 좋은점에 대해서 설명하는 코너까지 있더만요. 나원참 기가막혀서! 아무리 기복신앙을 선전하는 단계까지 이르렀다고 하지만 그래도 세상에 기 도한번에 5만4천원 이라뇨? 이게 말이나 될법한 일입니까? 이게 성서적이냐구요. 완전히 진리를 팥죽과 바꿔버린, 에서신앙 아니냐구요? 교회의 기복신앙이 그대로 인터넷으로 옮겨온 게 아니냐구요? 기독교인들이 당연히 기복신앙인들이 되어야 한다뇨? 이게 제정신입니까? 망령이 나지 않고서야 어찌 성서를 거꾸로 이해한단 말입니까? 나를 비워야 하지 않냐구요?
http://www.gigabon.com/bbs/board.php?bo_table=b008&wr_id=16109/입시기도 한번에?
http://www.chtoday.co.kr/forum/board/newCT_board.htm?mode=view&no=9331&page=1&id=freeboard /기독교인들이 당연히 기복신앙인들이 되어야 하는 것처럼 얘기하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