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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디어]6월 민주항쟁 - 다시 오라, 민주의 봄이여!!
게시물ID : sisaarch_21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yoo72
추천 : 1
조회수 : 835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4/01/17 18:55:41

6월 민주항쟁 [기획 : 민주화운동기념사업회, 제작 : MBC프로덕션]

 

6월 민주항쟁, 2014년 빼앗긴 민주주의


[MBC 뉴스데스크 2009.1.14]

◀ANC▶

22년 전 오늘, 87년 6.10항쟁의 도화선이었던 박종철 군이 물고문을 받다 숨졌습니다.

그가 죽음으로 지킨 대학 선배 박종운 씨와, 또 진실을 캐낸 안상수 검사는 정치에 입문했고 고문 정황을 처음으로 폭로한 오연상 씨는 의사가 됐습니다.

◀ANC▶

그를 역사에 되살려낸 데는 바른 길과 진실을 추구한 신문과 재야가 있었습니다.

살아있다면 40대 중반, 그가 지금 우리 사회와 언론을 어떻게 평가할지 오늘 문득 정말로 궁금해집니다.

◀ANC▶

수요일 뉴스데스크 마치겠습니다.

여러분, 고맙습니다.

 

 

시민이 탐욕·나태·소심해서 자유보다는 평온함을 선호할 때는 점점 커지는 정부의 힘에 오래 버티지 못한다. 그리하여 정부측 저항력이 끊임없이 강해짐에 따라 주권은 마침내 소멸한다. - 장 자크 루소

 

박근혜 대통령이 당선된지 1년이 지났다. 하지만 많은 수의 국민들은 18대 대선이 아직 끝나지 않았다고 주장한다. 지난 대선은 국정원과 군, 보훈처 등 다수의 국가기관들이 개입된 총체적 관권부정선거라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반면, 더 많은 국민들은 이런 주장에 별로 귀 기울이지 않는다. 국정원의 범죄는 문제라고 생각하지만, 댓글 정도로는 선거 결과가 바뀔 수 없다고 여긴다.

 

과연 이 사건의 영향력과 해악성은 어느 정도일까? 그것을 제대로 알아보려면, 우리 민주주의 상황을 돌아볼 필요가 있다.


자료영상제공 : 오마이뉴스, 팩트TV
자료제공 : 네티즌수사대 '자로'
연출/제작 : 김도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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