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 10월부터 저한테 꾸준한 재미를 선서해줬던 게임은 NBA 2K10이었습니다. 마이플레이어로 선수 만들어서 뛰는데 2~3번의 실패 끝에 4시즌 째 뛰면서 마이애미에서 득점/어시스트/스팅/FG성공률/FT성공률에서 리그 1위하고 있는 레이팅 99짜리 슈팅가드와 2시즌 째 뛰면서 특점/공격리바운드/리바운드/스틸/블럭/FG성공률에서 리그 1위하고 있는 레이팅 91짜리 파워포드를 키웠습니다. 그 사이에 일반 시즌으로 우승 5~6번 정도 하고... 친구들이 말릴 정도로 많이 한 게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