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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freeboard_2160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미스트랄v
추천 : 0
조회수 : 108회
댓글수 : 5개
등록시간 : 2003/12/19 23:11:03
중학교 축구부원으로 뛰고있는 미스트랄v 입니다 ㅋ
저번에 조언주신분들 정말감사드립니다 ㅠ
하지만 안타깝게도 , 제 포지션은 다시 레프트백으로 되버렸습니다 ㅋ
결국 축구는 11명이 하던거더라고요 (이해하시겠죵 ^-^)
아 , ㅋ 오늘은 1학년들 붙잡고 1,2학년이
지구축구대표팀을 만들어봤습니다 ㅎ
오유님들은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참 궁금하군요
저희가 이거 짜면서 막 싸우듯이 했거든요 ㅋ
전술은 3-4-1-2 입니다 [!]
--- 앙리 --- 반니스텔루이 ---
--- 지단 ---
-- 긱스 -- 네드베드 -- 피구 -- 베컴 --
-- 말디니 -- 홍명보 -- 카를로스 --
--- 칸 ---
교체:
FW-라울 / 호나우두 / 세브첸코
MF-히바우두 / 후이코스타 / 다비즈 / 마케레레 / 피레스
DF-이에로
GK-카시야스
처음 전술만들때부터 2학년들이 치열하게 의견을펼쳤죠
주로 352,442가 경합을 벌이다가, 한 1학년의 의견으로 3412로 전술을 확정했습니다 .
스트라이커자리는 쉽게결정되고 ,
문제는 미드필더였습니다 -0 - 특히 지단자리는
개성이 뚜렷한 두 스트라이커들을 커버해주는 중요한자리라
지단 / 네드베드 / 피레스 / 피구 등이 각축을 벌이다 결국 지단이 선정됬고요
그 뒷자리, 즉 네드베드 자리도 마케레레라는 강력한 경쟁자가 있었죠
좌측날개는 긱스와 히바우두로 갈렸는데 , 제가 지지한 긱스가 되더라고요 ㅎ
우측날개는 베컴이냐 , 피구냐 였는데, 피구는 어떤 포지션도 소화할수있는지라
베컴이선정됬죠.
수비수에 한국의 -0 - 홍명보가 뽑혔는데
이 자리에 이에로가 경쟁자로있었는데 , 이에로는 포백에 맞다 싶어서
홍명보로 선정이 됬고
가장치열한 골키퍼 ,,
칸이냐 , 카시야스냐 , 부폰이냐 .
어쩌다보니 칸이 되더군요 -0 -ㅋ
뭐 , 저희 만의 생각이므로 ㅎ
오유인들의 의견도 듣고싶어요 ㅎ 저희도 이거 만들면서
무척재밌었거든요乃
리플에 많은의견주세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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