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물 삐까뻔쩍하구 눈을 즐겁게 해주시는 이쁘장한 여회원 많다고 주위의 지인들이 추천을 해줘서 어제 8개월치 3개월 할부로 54만원...카드질을 해버렸는대... 오늘 부푼 가슴을 쓸어안으며 신발도 쎄거...큰맘먹고 또 카드루 맥스를 사들고 갔는대 그 넓은곳에 저랑 친구 두명이서 한 2시간을 지켰습니다... 우연히 러브스토리 한번써볼수잇나 하는 나의 어리석은 기대는 와르르 무너졌고... 기왕 시작한거 열심히 운동해서 몸짱대서 누나낚시 다니러 다녀야겠어요ㅠㅠ 오늘의 교훈 기대가 크면 실망도 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