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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답답해서 올립니다. 어쩌죠...
게시물ID : humorstory_21613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휴......
추천 : 1
조회수 : 442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1/01/29 23:40:13
유머글은 아닙니다. 죄송합니다.

본론으로 들어가자면 

저희 여동생이 석달전 계약직으로 공무원이 되었습니다.

그런데 그중 정규직 공무원 남자선배 한명이 개똘아이 입니다.

저도 직장생활 중이고 동생도 사회생활을 오래해서 별 미친놈을 다 만나보지만

이런놈이 제일 악질이네요.

동생이 매일 퇴근하면 울었습니다.

그 어린 정규직 새끼가 어린나이에 자랑스러운(?) 공무원되어서 픽하면 사람무시하고 자기 잘난맛에 산답니다.

난 7급이나 되는줄 알았네. 9급이랍니다.

이해합니다. 사회생활하다보면 지 잘난 맛에 사는놈들 많으니까요.

그런데 사적인자리에서도.. 공적인자리에서도 그 머리에 피도 안마른 새끼가 지잘난맛에 

미친듯이 여동생을 인간쓰레기로 만든다네요. 더이상 그새끼 비위 마춰주기가 힘든가 봅니다.

사회생활은 뭐 그런거라고 군대에서도 어린후임이 선배로 있으면 괜히 짜증난다고 설득하고 위로해주지만

3개월동안 매일 듣다 보니 왠만한 회사에서도 찾아보기 힘든 정도인가 봅니다.

말들어보면 내부적으로도 적이 엄청나답니다. 

그런데 꼭 이런놈들이 윗사람들한테 잘하죠. 윗사람들한테는 똥구멍이라도 빨 기새랍니다.

아 동생은 계약기간 다되어서 이제 그만두는데 이 x 같은 공무원 새끼 엿먹일 방법이 없을까요.

신상 밝힐수도 있지만 여동생 피해보는건 싫네요. 

그 녀석이 잘못한거라곤 제 사랑하는 여동생 울린것 밖에 없으니

나도 할수있는건 그새끼 눈에 눈물나게 하는건데

공무원 새끼 엿먹일수 있는 방법 없나요?

공익분들... 공무원에 대해서 잘아시는 분들.. 내부 비리같은거 까발릴수 있는 방법없나요.

어린 공무원 새끼가 한번 제대로 엿먹어 봐야 인생의 쓴맛을보고 정신을 차릴텐데.

오유인 여러분 이 녀석 정신차리게 한번 지혜를 모아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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