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의 뇌파를 분석해서 움직이지 않아도 의도만으로도 현실처럼 움직일수 있는 시스템이거나 (이건 제가 살아있을때는 불가능하다고 보고있습니다 ㅠㅠ.) 사람의 모션을 캡쳐해서 현실에서 움직이면서 즐기는 시스템. (베필3로 비슷하게 시도한게 있더군요. 한대에 7억이지만 ㅎㄷㄷ)
이 두가지로 나눠볼수 있을라나요.
인간의 뇌파를 이용해서, 인간의 움직임을 모사할 수준이 되려면 꽤나 많은 시간이 필요할 듯합니다. 기술자체의 개발에도 시간이 걸리겠지만, 뇌파를 송수신하는데에 있어서 오류가 난다면 ㅎㄷㄷ... 피파12에서 발 뒤집히고 베필3에서 목 늘어나고 하는게 실제로 일어난다면 ㅠㅠ..아프겠죠 많이 ;; 암튼, 이런 저런 오류들을 거의 100% 잡아내야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기 때문에 디버깅과정에서도 많은 시간을 소요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다음으로 모션캡쳐는 Wii 라던지 하는 게임에서 이미 제약적으로나마 사용되고 있는데요. 이게 간단한 장비만으로 인간의 모션을 간단히 캡쳐할 수 있게 된다면 가능하다고 보는데 이미 영화계에서도 상용화되고 있는 장비가 있는 만큼 소형화를 거듭하면 가능하리라 봅니다. 물론, 가격대도 대중화를 시켜야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