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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에 다녀왔습니다^^
게시물ID : freeboard_55156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영원3757
추천 : 2
조회수 : 405회
댓글수 : 4개
등록시간 : 2011/11/13 19:35:54
기억하실련지요 ㅎㅎ 일전에 00회사 사내기능대회에서 중국연수갔다온다고 한..ㅎㅎ 사실 다녀온지는 꽤 돼었는데.. 신고합니다 ㅇㅅㅇ7 상해부근 강남을 다녀왔습니다.. 중국..이래저래..무시하였는데.. 무서운 나라다 무시할 나라 아니다..말만 들었지 와닿지 않았습니다. 실상..가보니..ㅎㄷㄷ 우리나라 따라 잡는다가 아니라 우리나라를 능가한듯한... 상해 첫 내린곳이 작년인가 엑스포 하던 곳이라던데..그 규모나...시설이... 다만 아쉬운건.. 껍데기뿐..이란 느낌이 조금 들었습니다.. 멀리 보면 화려하고 좋아 보이나 세심히 뜯어보면 바닥에 깔린 보도 블럭 선하나하나 들어 맞지 않는 ..;;; 머 .. 황산에선..그 압도적인 산세에 기가 눌릴 정도 였습니다 ㅎ 1900M 정도의 우리나라 한라산 보다도 낮은 높이인데도.. 우왁;부왁;허걱; 머 이런;;; 제가 태그나..컴을 잘 다루면 4박 5일간의 일정을 잘 해서 올리고 픈데..여긴 맨위 맨아래;;이것 만있어서.. 두서 없이 올립니다 ㅎㅎ 처음엔..저 대회나간 사진이고..두번째부턴 오유인 눈 정화용 ㅇㅅㅇ;;; 세계 3대 가무쇼라고 불리는 송성 가무쇼 인데요 내용은 중국판 로미오와 줄리엣 머..여러 가지 짬뽕한 듯한 느낌입니다; 중국하면 역시 ..요가 체조가..ㅇㅅㅇb 우왕 굿! 에또...황산 정상부근까지 올라가는 케이블카;;이게.;;;케이블카입니다;;; 마지막은...멀올릴까...하다 고른건데 ㅇㅅㅇ;; 황산에서 찍은 사진인데.. 나무 한 뿌리를 위해 저렇게 구멍을 ;; 저 석판 아래는 허공;;;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근양..돌을 바쳐놓은건데요 황산 뿐만 아니라 어딜 가도 나무 한그루 쉽게 하지 않는건 .. 오히려 배워야 할것 같습니다.. 가벼운 절에 올라가는 계단에 뻗은 나무의 가지가 머리 위로 지나가는데요; 나무를 자르는게 아니라 주의 표지판으로 나무는 자연 그대로 자라게 사람이 피해가도록 해놓더라구요 ㅇㅅㅇ; 배울껀 배워야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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