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하게 우리의 역사의 원류를 말입니다.
한반도가 아닌
압록강 너머 요동, 요서지역으로 어떻게든 비정하고 싶어하는 갈망을 드러내는 분들이 많은데 말입니다.
예를 들어
고조선의 터를 한사코
한반도 평양이 아닌
요동에다 잡으려고 애를 쓰는 분들이 계시죠?
진정 궁금한 게
그럼
낙랑군이 요동에 있으면 도대체 뭐가 그렇게 좋습니까?
저는 그 분들의 정서에 대해 자못 궁금하네요.
고조선 왕검성이 한반도 평양에 있으면 뭐가 그렇게 비참하다 생각하는 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