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erse 1) 묻어뒀던 열정 keep in the passion 하나둘 쌓아뒀던 rhyme들이 어느덧 머리속에 꽉차 손이가요 mic를 건드려 간드러 지는 목소릴 깊게 퍼트려 조금씩 차올랐어 pumpin` 건들지마 거긴 sucker들이 섬긴 썩어빠진 section beat위를 달리는 빗나간 Wack들은 입닫고 가지런히 쌓아올린 열정이란 탑 아이러니 하게 제자리의 이름 값 그 모든게 발전없는 나의 실력 탓? 그렇담 오래전에 fade out 언제 식을진 나 자신도 몰라 빛 없는 미랠 미친듯이 올라 주머니속 접어둿던 가삿거릴 꺼내 거짓말은 0.1g도 안 보태
hook) 노트위에 써내려가는 리릭시즘 힙합속에 랩은 일정 기간 없는 시즌 노트와 펜 beat와 랩 있으면 돼 그거면 돼
verse 2) 식상해진 모습들에 뒤쳐진 현소주소의 니 처진 마치 like 배터진 힙덕후 아님 랩을 눈으로 들어도 만족 못하는 장님 그래 그게 바로 정답임 써내려가 리릭 찍어내봐 beat 말만 많은 벙어리는 그냥 닫어 shit 시도없는 wack들에겐 필요없지 장난없이 갈구하는 열정 move` 그래 여기서 kick & snare 흐르는 beat에 맞춰 가잖은 키보딩 재빨리 멈춰 싼티가 번져 악없는 착한놈 마져도 빡쳐 각잡고 텅빈 sucker는 knock down 가지런히 주어담은 폼? 휴지통으로 가 금방 꺼져버릴 열정 꺼지기 전에 gamble 익명이란 갱스터는 손모가지 걸고 uh
hook) 노트위에 써내려가는 리릭시즘 힙합속에 랩은 일정 기간 없는 시즌 노트와 펜 beat와 랩 있으면 돼 그거면 돼
verse 3) 타들어가는 mic 더불어 먹어가는 나이 속에 열정하나 쥐고 계속 달려왔어 매번 6년간의 b to the boy 생활 청산 후에 내게 보인 것은 보이스 미친듯이 keep going 하이바와 바닥 대신 노트 위에 가사 어딜가든 beat 꼿혀 있어 귀에 항상 매번 식지 않아 그래 힙합과의 비상 속에 비친 생활 그게 바로 나의 세상 툭하고 던져놓고 보는 얕은 sucker들이 판치는 여긴 언더그라운드 보다 더 아래 목표가 메이져라고 내게 물어 본다면 천만에 i wanna hiphop 그리고 music 허나 이건 그냥 일종의 친구 언행일치 되지도 않는 가산 찢어버려 전부 울분을 뱉고 흐르는 beat 위에 얘길 할뿐 욕심 따윈 없어 언제든 나는 랩을 뱉어
hook) 노트위에 써내려가는 리릭시즘 힙합속에 랩은 일정 기간 없는 시즌 노트와 펜 beat와 랩 있으면 돼 그거면 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