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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gomin_23481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라미레★
추천 : 1
조회수 : 423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1/11/13 22:13:09
요새 아니 예전부터 많이들 올라오는데
왜 그렇게 뚱뚱해서 서럽다 죄다 이런식으로 많이 올라오는데
그럼 빼면되잖아요 저도 105kg 에서 75kg까지 빼고 다니고 있는데
진짜 좀 달라져요 남자인데도 불구하고 일단 옷들이 잘맞으니까 어딜가서든 아무거나 입을 수 있고
살빼니 자신감도 생기고 더 활기차지고 여자한번 못만나본 제가 여자친구도 만들고
뚱뚱하신분들 날씬한 사람들 부럽잖아요 솔직히
우리도 저런거 입고싶다 우리도 멋진남자 여자 만나고 싶다 이런생각 하잖아요
그럼 빼요 핑계대지말고 보니까 다 핑계에요 제 주변에도 그래서 저한테 자극받고 뚱뚱했는데
저보다 더 날씬하게 뺀애들도 있어요 푸념만 말고 부러우면 빼요 자기비하 그만하고
남들의 시선이 짜증나 잖아요 괜히 나보는거 같구 좀 많이 먹는다 싶으면 눈치보이고
그러지 말구 빼요 얼마든지 운동할수 있고 얼마든지 식단 조절 할수있어요 다 자기의지가 부족해서
그렇잖아요 남들의 시선이 어쨋다 저래서 상처받았다 뭐 이런소리 좀 하지말라구요
물론 남들이 우리들한테 이래라 저래라 할 입장도 안되고 그럴말 할 자격도 없지만 하는놈들은
분명있죠? 짜증나죠? 그렇잖아요 저같은 경우에는 큰맘먹고 고백했다가 차이고 역시 난 안되
이런 생각하다 살이라도 빼보자 에이 그렇게 시작했어요 근데 하다보니 되요 이것저것 할거 물론 많죠
일도해야되고 학생이면 공부도 해야되고 근데 진짜 굳게 마음먹어요 간절하면 부러워만 하지말고
제가 느끼기엔 여지껏 뚱뚱한사람들은 대부분은 날씬한사람 부러워해요 부러워만하지 말라구요
뭐 돈많은 사람들 집안좋은 사람들 이런거 부러워하지말고 가장 현실적인 자기가 할수있는 일이잖아요
살은 정말 마음만 먹으면 빼요 저같은 경우는 딱히 식단 조절이랄것도 없이 그냥 아침꼭먹고 점심도 먹고
너무많이는 말구요 저녁은 정말 조금먹던가 회사다니니까 저녁에 술먹을거 같으면 저녁안먹고 주4~5 운동했어요
헬스장에서 이렇게 6개월정도만 해도 금방 빠져요 그러니 그만 부러워하고 그만 투정부리고 살빼요
물론 만족하시는 분들도 있으실거에요 그런분들은 빼고 부러워하지만 하지는 않고 투정만 부리는 그런분들
때문에 글써보는거에요 할수있어요 하고싶다면 미루지말고 당장 시작해요
그냥 베스트글보고 순간 열받아서 써봤는데 망글이지만 조금이라도 생각있으시면 실천하세요 살빼는거
어렵지 않아요 저도 했어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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