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즐겨찾기
편집
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상견례라고 읽고 자식자랑이라 칭한다...
게시물ID : wedlock_216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Mc마나만
추천 : 11
조회수 : 1532회
댓글수 : 33개
등록시간 : 2016/06/01 00:34:34
뭐 다들 상견례 할때 엄청 긴장하는건 당연한거지만...

설마 우리부모님이 무슨 말을 할지 몰라 떨리고...

상대 부모님도 우리부모님 기분상하게 하진 않으실런지..

걱정을 많이 하지만.

돈많은 상류층 세상은 드라마로만 접해봐서 상견례에서 상상도 못할일이 일어나지만..

하층민인 본인이나 주변 지인들 이야기 들어보면..

그렇게 문제될일은 일어나지 않았음...

그저 내 아들 짱짱맨 회사다니고 성실하고 짱짱맨

내 딸 짱짱녀 회사 잘다니고 이쁘고 짱짱녀

하하 너님 딸 짱짱녀 너님 아들 짱짱맨

우리 며느리 되면 짱짱 잘해줄게 우리 사위되면 아들처럼 굴어줄게~~

뭐 보통 이런식으로 화기애애하게 끝남 ㅋㅋ

크게 걱정하지 않아도 될듯..ㅋㅋ

상견례 자리에서는 양측 부모님도 많이 조심하시니....

다들 걱정말고 상견례 해서 결혼하세요~~~~~~~

상견례를 앞두고 걱정한건 내 결혼이 꺠지진 않을까..

혹여라도 문제생겨 상대방과 헤어지게 되는건 아닌가...

라는 걱정 때문에 두려운게 아니라..

그곳이 사실 지옥행 티켓을 구매하는 자리라서 두려웠따는걸

깨닫게 될테니....
전체 추천리스트 보기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
새로운 댓글 확인하기
글쓰기
◀뒤로가기
PC버전
맨위로▲
공지 운영 자료창고 청소년보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