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한지 10년이 넘은 부부가 있었다. 그런데 남편이 아내에게 너무 무관심 한거 같아서 아내는 남편을 실험해보기로 마음먹었다.그래서 남편이 알아보지 못하도록 화장을 아주 진하게 하고 옷을 야시시하게 입고 밤거리여자처럼 꾸민다음 남편 퇴근시간에 맞춰서 나갔다. 길에서 한참을 기다리다보니 남편이 퇴근을 해 오고있었다. 아내는 가까이 다가가서 "오빠~ 놀다가~" 하지만 남편은 한번 쳐다보더니 그냥 가는것이었다. 속으로 흐뭇한 아내가 다시 남편을 쫓아가서 붙잡으며 "아이~ 오빠! 싸게 해줄께 놀다가~" 그러자 남편이 하는말... "너는 우리 마누라랑 너무 닮아서 재수없어" 출처 이지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