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터 뫼어스의 [꿈꾸는 책들의 도시]를 정말정말 감명 깊게 봤어요!
책게 생기고, 오랜만에 책을 읽으려고 하는데,
쉽게 읽을만한 책 추천 도서 남겨달라는 게시글에 꼬박꼬박
[꿈꾸는 책들의 도시]를 추천하고 했습니다.
그 후속작이 나오네요ㅠㅠ 흐엉흐엉 감동의 눈물!
2부에 해당하고, 제목도 [꿈꾸는 책들의 미로](네임센스 좋아요!)
2011년에 출간되었는데, 2015.9.14(부들부들)
뭐....이제서라도 출간 해 주시는게 어디냐고 할 수 있지만...저는 목이 빠질 뻔!
[꿈꾸는 책들의 도시]의 마지막에 '다음 권으로'의 느낌이 강했는데,
안 나와서 정말 오매불망 기다렸거든요!
9월 14일이 빨리 오면 좋겠어^^
네*버의 미리보기 연재가 떠서 알았는지라....출저링크를 걸었는데....
광고라고 생각하면 제 맴이 아픔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