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2D&mid=sec&sid1=106&sid2=221&oid=076&aid=0001972879 개인적으로 일리가 있네요. 왜냐면 최진실 죽고 얼마나 됐다고 최진실 어머니가 돈을 인출하려고 했는데 동의 없이 인출이 안된다고 당황했다는 등 하는 걸 보면 정당한 상속인인 아이들의 돈을 실제 키우면서 어른들이 임의로 처리하는 건 아주 쉬운 일입니다. 정말 그 아이들이 성인이 될 때 그 돈이 투명하게 갈 수 있는지에 대한 보장을 위해 싸우는거라면 전 말이 맞다고 생각합니다.(지키는건 두고봐야죠.) 사실 죽은지 얼마 됐다고 그 돈을 생활비에 써야겠다며 인출을 시도했다는데 좀 의아하더라고요. 솔직히 최진실의 부모님들이 정말 돈 욕심이 없다고 하기도 어려운거고...이런건 깨끗한게 좋은거잖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