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번이나 삽질하다가 알아낸 정보라면
1. USB3.0의 호환문제인지 몰라도 USB2.0 메모리로 해야 리부팅후 인식이 가능
2. 상상이상으로 포고플러그의 하드웨어 성능이 나쁜편인데, 시중의 저가형 나스들도 이 사양보다 크게 낫지 않다는것. 즉, 편의성을 제외한 나머지면에서 포고플러그같은 반쯤 장난감과 하드웨어적 차별성이 없음.
3. 그럼에도 불구하고 개인용 NAS로는 전-혀 문제없음. LTE로 외부에서 720p영상 스트리밍은 초기 잠깐의 로딩만 빼면 끊기지않음. 추후에 1080p영상들도 확보하면 다시 테스트해볼까합니다.
4. 각종 모듈을 올려 토렌트서버로도 쓰는분들이 많지만 굳이 그렇게까지 굴릴 마음은 없어서 FTP서버로만 굴리고있는데 맘에듭니다.
결론 : 오만원도 안되는 돈으로 개인용 NAS를 가질수 있는 유일한 방법. 다만 속터져나갈수있으니 고성능 NAS가 필요하다면 그냥 처음부터 시놀로지를 사는것이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