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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freeboard_55175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하이타이★
추천 : 0
조회수 : 291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1/11/14 16:30:33
방금 몸매관리와 관련해서 글을 읽고 왔는데요.
가끔 댓글 중에 보면
'너는 얼마나 잘났길래 남을 까느냐...'
'우리 중 누구도 남을 비난할 자격없다....'
'오유가 언제부터 몸매관리 같은 걸로 남을 까고 자빠졌냐....'
'너네들은 인생이 얼마나 완벽하길래 남을 까느냐....'
이런 댓글들이 달리는데요.
오유에 글을 올렸다면 누구나가 다 보고 자신이 해주고 싶은 말을 할 수 있는거 아닌가요?
뚱뚱하다는걸 욕하는 사람들을 옹호하는게 아니고(물론 오유에 그런 욕하는 인간은 없겠죠..)
자신이 생각했을때 진심어린 충고를 해 줄 수도 있는 겁니다.
저도 그렇게 사회 생활 한지 얼마 안되지만 그 잛은 시간동안에 겪은 일들을 통해서 다른 사람은
그런일을 안겪도록 충고정도는 해줄 수 있는겁니다.
제가 생각하기에는 오히려 무조건적으로 칭찬하거나 옹호하거나 위로만해주거나 하는게
더 키보드 워리어 같고 문제가 많은것 같네요.
자기랑 의견이 다르다고해서 무조건적으로 키보드 워리어니....병X....이라느니.....
ㅎ ㅏ.....댓글 읽다가 답답하고 욱해서 그냥 글 싸지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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