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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humorstory_21648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th미th★
추천 : 3
조회수 : 593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1/02/01 09:58:23
5분전에 일어난 일임...
음슴체 쓰는거에 이해를 바라고 있음ㅋ
우리 회사는 매우 날씨에 민감한 업종임.
그래서 아침마다 tvn 뉴스를 시청하고 있음.
근데 광고가 나오는거임..
이가탄 튼튼해 건강해 잇몸병 걱정없어 ~ 좋아~
뭐 이런노래의 광고가 있지 않음?
그래서 아침에 커피 홀짝거리면서
따라 하고있었음
그런데 팀장님이 "야 티비 꺼라" 그러는건데 내가 못듣고
큰소리로 노래 따라하면서 "싫어~싫어~"
그런거임.. 그런데 팀장님이 뒤에서
"반항하는거야 ? 짤리고 싶어" 그러는거임..
근데 나는 노래에 심취해있으면 남에 소리 잘 안들음 거기다 티비까지 보고 있었으니..
그냥 노래 따라하면서 "좋아! 좋아~ "
.....
팀장님한테 깨지고 욕 바가지로 먹고 나오고 정신못차리고 또 놀고있음..
아무튼 우린 쿨한 회사임.. 팀장님 재밌음..ㅇㅇ.. 앙숙임..
쓰고 나니 조낸 재미없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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