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주영 군대 면제의 주역 모나코의 국왕 알베르 2세가 팀의 1부리그 승격을 위해 충격적인 선언을 해 화제다.
군대 면제가 필요한 한국의 주축 선수들을 모아 팀을 1부리그로 승격 시키겠다는 것.
소식을 듣고 기성용, 지동원, 손흥민, 구자철, 김인성 선수등 해외파 선수들이 관심을 가지고 있으며 이미 이들의 에이전트들은 모나코 국왕을 만나러 떠난 상태다. 홍철, 윤빛가람등 국내파 선수들도 구단에게 모나코 이적을 요청한 상태다.
한편, SBS Sports 관계자는 모나코가 사실상 대한민국 국대나 마찬가지로 탈바꿈하는 만큼 다음 시즌 모나코의 프랑스 2부리그 경기들을 전격 생중계 하겠다고 발표했다. 따라서 EPL 중계는 앞으로는 없을 예정이다.
과연 모나코가 한국선수들과 함께 1부리그 승격의 염원을 이룰 수 있을지 기대가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