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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만에 닉값하는 여러가지 에반게리온 이야기
게시물ID : animation_21650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EVANGELION
추천 : 0
조회수 : 431회
댓글수 : 4개
등록시간 : 2014/04/04 23:03:43



1. 신세기의 소류와 신극의 시키나미의 변화?




신세기_에반게리온_-_에어_진심을너에게_CD2.avi_000380714.jpg



konachan-com-76718-neon_genesis_evangelion-soryu_asuka_langley.jpg


많은 분들이 꼽으시는 아스카의 가장 큰 변화는

성격과 머리카락 색깔인데요.

성격이야 뭐 신극장판의 전개 방식 차이도 있고...워낙 큰 차이를 보이다 보니 이름의 변화가 있는 것도 당연하다고 받아들여지죠.

실제로 소류파, 시키나미파가 나뉠정도로.


하지만 머리카락 색깔 차이는 실제로는 없습니다.


신세기와 EOE에서 갈색이었던 이유는 간단합니다.

당시엔 붉은 금발을 표현할 기술력이 없었거든요.

에반게리온 만화책 일러만 봐도 붉은 금발이 확실하게 표현됩니다. 실제로 제작진에서 언급도 했고 뭐.

건담에서 샤아의 색이 물감이 없어 핑크로 나온 것을 오마쥬했다.......는 이야기도 있지만 그거야 우리 수준에서 알 수 없는 일이고.





2. 신극은 죽이 되든 밥이 되든 일단 잘 팔려야한다.

하청 형태 및 스폰서의 갑질에 질린 안노는 가이낙스를 퇴사하고 스튜디오 카라를 설립합니다.

근데 이게 사비로 만든 회사에다가

딱히 스폰서도 없이 신극장판을 만들다보니

있던 돈 긁어모아 에바 서 만들고

에바 서를 통해 번 돈으로 파 만들고

파에서 번 돈으로 Q를 만들다보니 - 물론 제작비를 빼더라도 많이 번 건 맞지만..

카라 망함 = 안노 망함

이라는 공식 성립.






3. 신세기 굿즈들은 대만 쪽에서 찾으라.

대만 쪽의 신세기 인기는 매우 높았던 수준이라, 지금도 굿즈 남은게 많고 한국과 일본에서도 찾기 힘든 물품들이 많다고.

단, 대만에서는 복음전사라고 불리었기 때문에 떡하니 달려있을 福音戰士가 괜찮다면 고려할만함.






4. 신지가 가출해서 갔던 곳은 실존하는 일본 자살 명소.


eva006.jpg


그래서 이걸 표현했다는 이유로

일본 학부모 단체에게 슬슬 항의가 들어오기 시작함.





또 뭐가 있으려나.

생각날때마다 이 글은 작성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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