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집에서 쉬는 날이었네요.
하루 먹는 걸 모두 찍어봤습니다.
이게 확실히 효과가 있네요. 사진 찍겠다고 마음 먹으니까, 먹는 것에 조금 더 생각하게 되고, 조절이 됩니다.
내가 정말 먹어야 할 시간인가, 얼마나 배가 고픈가.. 이런 것 말이죠.
아침 식사. 5가지 나물에 멸치볶음, 우엉조림, 김치, 마늘짱아찌, 메인으로 닭가슴살을 이용한 카레볶음(순카레분 이용), 잡곡현미 1/2공기
껍질채 먹는 사과^^
카카오 우유(카카오 100%) 오늘 두 잔 마셨습니다.
운동하고 와서 수박 껍질(흰부분):붉은부분 = 2:1 로 갈아 마셨습니다.
점심: 나물 6가지. 김치 세 가지. 멸치볶음. 마늘. 우엉조림. 꽁치구이. 잡곡현미밥 2/3공기
오후간식 바나나 하나와 우유(사진 없음-_-;;)
저녁: 닭가슴살 셀러드. (소스: 발사믹 1수저, 레몬즙 한개. 올리브유 2수저) 해바라기씨가 박힌 호밀빵(호밀 70%)
운동은 가슴운동을 중점으로 했습니다.
플랫을 뺏겨서 인클라인 먼저 11세트.(20키로 바에서부터 50키로까지)
후에 플랫 7세트. (40키로에서 55까지)
밀프 5세트, 사이드 레터럴 레이즈 5세트. 중간중간에 딥스 대충 3세트.
풀오버 4세트
아무때나 되는 대로 턱걸이.
인클라인 11세트 했더니 힘 빠져서 플랫은 겨우 했네요.
근력 끝나고 헬스장 뛰쳐나가서 20분 힘껏 뛰었습니다.
역시 뜀박질은 야외가 좋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