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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노키오
게시물ID : drama_2165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아기공룡둘째
추천 : 0
조회수 : 573회
댓글수 : 5개
등록시간 : 2014/12/23 12:02:33
달포나 인하나 이미 결론을 정해놓고 취재를 하내요.

그렇게 증오하는 대상이랑 똑같은 실수를 

아무런 자각없이 하고 있내요. 

거기다 증명을 해야할 기자가 

당사자에게 증명을 요구하고...

이건 고등학생때 자기가 당한 불합리인데 

자신이 그 불합리를 행하고 있내요.



자세히보면 버스회사 사장 왼손이 어색해요.

방송국앞에서 사망진단서 보여줄 때 

왼손이 자연스럽지않고

인터뷰할 때는 자세를 왼쪽으로 기울이고

오직 오른손만 써요. 

왼손은 아예 탁자위에도 올려놓지 않구요.

아마 회사 파산후 왼손을 다치고 

원망을 송기자에게 돌린듯...

그래서 사과나 보상금을 바라고 쑈 하는 것 같아요. 

고작 600원으로 기사를 해고하는 걸로 볼 때

절대 제대로된 사람으로 보이지도 않구요.


달포가 똑같은 실수를 하지 말아야 할텐데...

아마 취재 막바지에 자신의 실수를 깨닿고 

복수와 기자의 본분사이에서 갈등하다 바로 잡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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