팀평균도움숫자가 2개인데 골을 못넣는게 당연하다라고 하시는분들이 많다. 도움은 직접기록이아니라 간접기록이다. 골이 터져야 도움수가 올라간다.
이시절 박주영은 1900분동안 1골을 넣은적이 있었다. 그리고 박주영이 시즌동안 12골을 넣었는데 이중 4골이 pk이고. 8골이 필드골이다. 그리고 8골중 도움을 받아 넣은골이 5골이다. 박주영이 득점으로 도움이 기록된적은 5번뿐이다.
그리고 박주영에게 작년시즌은 팀에서 가장 낮은 평점을 쓸어담고다니던 시즌이였다. 쇼쇼전 충격의 평점2점....ㅎㄷㄷ 경기장에서 숨만쉬어도 평점2점은 받을듯....
주전공격수가 1900분동안 1골뿐이 못넣었는데 모나코가 강등당하지 않는게 오히러 더욱 이상한일이다.
또한 일부밥빠들이 박주영이 작년 프랑스 득점랭킹 8위였다는 개드립을 하지만. 실제로는 득점랭킹12위
4.박주영이 잘해서 아스날을 갔다?
이건 분명 여러 의견이 있다. 벤트너 이적하면서. 몇일남지 않은 이적시장에서 아스날은 데려올수있는 공격수 찻기가 힘들었다는것이다. 그리고 벵거는 모나코에 감독이였던 인연이 있었고. 모나코와 긴밀한 관계에 있었다는것도 중요하다.
박주영이 잘해서 간것이 아니라. 벵거에게 박주영은 가장쉽게 영입할수있는 선수였다는것이다. 실제로 박주영은 이적시장이 닫히기전 이적이 성사됫고. 이적시장이 끝났음에도 세부적인 계약내용을 합의하지 못한체로 이적발표를 할정도로 너무나 허술하게 이루어진 이적이였다.
5. 포항배신과 k리그 드래프트 부활
-박주영은 포항에게 유학비 5000만원을 돌려주었기에 잘못없다.
->밥빠들의 물타기는 역시 甲이다. 박주영배신에 포인트는 유학비 5000만원을 돌려주었냐?의 문제가 아니다. 포항이 박주영에게 유학을 지원해주며 얻은 '우선협상권' 이 중요한것이다. 문제의 우선형상권의 내용은 박주영은 포항외 다른클럽과 협상하기전 포항과 우선협상을 해야하는 의무가 첫째요. 둘째로는 포항외 다른클럽과 협상을 시작할때 포항에게 통보해주는 의무다. 박주영은 우선협상권을 무시하고 포항에게 아무런 통보없이 서울과 계약했기에 욕을 먹는것이다.
여기까지가 들어난 사실이다. 이제부터의 이야기는 '박주영은 처음부터 포항에 입단할생각이 없었다' 라는전제로 인터넷상에 떠도는 뉴스를 종합해 추리한 내용이다.
박주영은 고교졸업후 '해외이적'의 이유로 포항과의 프로계약을 미루고 대학교를 진학한다. 박주영은 대학진학 1년도 안되 서울로 입단을 하였다. 계약내용은 고려대잔듸(실질적인 박주영 이적료)+신인최고연봉5000만원+엘쥐계열 cf다수
추리해보면 박주영은 처음부터 포항에 입단할 생각이 없었다고밖에 설명이 않된다. 박주영은 서울입단을 해외진출의 이유때문이라고 밝혔지만. 박주영은 서울입단 4년후 해외진출을 하였기때문에 박주영의 말은 신빙성이 없다. 또한 계약조건은 신인이 받을수있는 연봉의 제한선을 무시한 계약이다. 즉. 서울은 포항과 똑같이 5000만원의 연봉을 제시해서는 박주영을 영입할수없기에 편법으로 박주영에게 억대의 연봉을 만들어준것이다.
포항은 그야말로 죽써서 개준꼴이다. 박주영에게 투자한 유학비를 회수했다고는 하지만 은행에다 맡겨 이자따먹는게 더욱 효율적인 투자였을것이다.
이사건으로 드래프트를 반대해오던 클럽들은
'유소년을 키워도 돈으로 뺏길수있으며. 언제라도 제2의박주영이 자신들의 유소년선수일수도 있다는걸 알았고. 드래프트를 찬성하게 되었다.
6. 종합하면서....
박주영의 리그뿐만아닌 컵대회를 모두 정리하면 202경기에 62득점을 했다. 리그만을 계산하면 8년동안 48득점을 하였고. 년평균 6 골정도를 리그에서 넣은것이다. 멋진 기록이지 않는가? 한해에 34경기 출전해서 25득점을 했던 국내선수는 평생의 국가대표 a매치기록 단 20분이다. 박주영에게 밀려서 말이다. 참 아이러니한일이다.
까서말하면 박주영의 전성기는 k리그1년차이며. 그때 끝났다. 그이후부터는 그때의 그찰나의 영광을 사골 우려먹듯 언플하면서 국가대표주전공격수 자리를 내놓지 않고있다. 100위권 아시아팀 양학은 이동국.정조국.유병수.지동원.손흥민도 할수있는일이다. 월드컵본선때이면 r리그에서 뛰는 선수를 여지것 붙잡고 목매는 이유를 모르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