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까 밑에 알바하면서 쓴글이라 집에와서 다시 적습니다.
적절한대처법이나 혹시 제가 잘못한게있는지
말씀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11월1일에 아빠랑 같이 샀는데

아빠가 이 핸드폰을 너무 갖고싶어하셔서 제거랑 같이 예약을 했습니다.



아빠가 대리점에서만구입하겠다는 생각을 하셔서 매번 핸드폰은 부평역점 대리점가서 구매했는데



스마트폰을 처음써보는데 개통하자마자 스팸메세지가 와서 

이거 어떻게 지우냐고 물어보니 

저와 아빠를 담당하고계신 여자분께서도 모르시더군요;



그래도 스마트폰 파는 사람인데 적어도 기본적인 요소는 알고있어야하는거 아닌가?

라고 생각은해고 쫌 찜찜했지만 그냥 넘어갔습니다. 



그런데 제가 2주정도 쓰는데 화면 밝기가 카톡이나 인터넷을 하는중에

화면이 바뀌면 가끔 깜빡깜빡 거리는 현상이있었지만 3번정도에 그쳐서 그냥 쓰자고 마음먹었는데



문제는 sd카드였습니다.

제가 전에 쓰던 핸드폰에 필요해서 sd카드를 사서 그냥 두기 뭐해서 이 폰에 끼워넣고 쓰는데

총 3번 앨범에 들어가니 

sd카드가 대용량 저장소로 사용 중입니다. 라고뜨면서 사진이 하나도 안뜨는것입니다.

(이게 오늘 아침에 또 그래서 디카로 찍어서 핸드폰에 넣어놓았습니다)



그래서 확인 차 sd카드에 사진한장을 넣어놓았는데

평소에는 앨범에 잘뜨다가 

앨범에 들어가면 sd카드가 대용량 저장소로 사용 중입니다. 이런말 뜨면서 

사진이 한장도 안보입니다.



이sd카드는 물론 정품으로 산거고 2년정도 썼을때에도 아무 이상없었습니다.

혹시 sd 카드가 불량일까 싶어서 다른 폰에 껴보았지만 아빠거에서도 아무문제없고

친구들 2명정도에게 넣어봤는데 아무이상없었습니다.



근데 샀던 대리점에 오늘 가서 찍은 사진을 보여주면서 말하니까

대빵처럼 보이는 아저씨가 나오셔서 말하시다가 처음보셨는지

저한테 파신 여자분에게 가서 이거 그 여자분이 판거 아니냐며 불량아니냐고 물어보셨는데



이여자분이 

ㅡㅡ? 이런표정으로 이게 왜 불량이냐고 하시더군요 저한테는 아니고

그 대빵같은 아저씨한테요 

근데 저를 흘깃처다보면서 ㅡㅡ 어이없다는식으로 말씀하시는데 화가나가지고 저도 표정이 굳었는데



그대빵같은 아저씨가 이건 우리끼리 화내서 해결될문제가아니라는식으로말하고

제가 친구랑 셀카 찍은게 잠금화면이었는데 사진 참 ㅎㅎ 이러면서 저 웃겨주실려고 하더라고요

그러시면서 어짜피 삼성에서 교품해주는거니까

교품신청은 해놓겠는데

서비스 전자센터가서 지금 이문제가 불량인지 아닌지 확인하고 다시 오라고 하고

 교품하면 최소일주일에서 한달정도걸리고

교품받기하루 전에는 꼭 와야한다고하시더라고요



근데 진짜 그여자분 어이없는게 

문자메세지지울줄도모르면서

그 게 불량이 아닌지 맞는지 그렇게 보자마자 아시는건지 참궁금하네요 



아빠가 대리점가서 사는이유가 다른게 아닌데....





어떻게하는게 좋은 대처법인가요? 낼모레 서비스센터는 갈 예정인데ㅠㅠ화가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