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번 탈퇴했다가 다시 왔는데,
어째 몇 개월만에 뭔가 야리꾸리하군요.
제가 안철수 대세론에 대해 비판적으로 적었고,
댓글에 미국산 쇠고기 일부 찬성 쪽으로 의견을 펼쳤더니 무슨 새누리당, 한나라당 알바냐고 몰아가던데
상식위주로, 논박하고 비판하던 사람들은 사라졌는지
말끝마다 욕에 반말이고, 뭐? 나름 논리를 갖추고 말하려고 노력하는 듯 한데,
주제를 잡고 말하라는 댓글 보고 좀 빡치네요.
마치, 그냥 까기 위해 깐다는 느낌이 더 강하군요. 의견이 다르면.
작년 처음 서울시장 보궐선거 때만해도 그래도 나름 점잖은 분들 많았는데,
쓰레기들이랑 같이 뒹구시더니 오물이라도 뭍으셨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