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는 English Zone입니다. 학생들의 보다 더 재미있는 영어 수업을 위한 곳입니다. 
 학생들은 교실에서 받는 영어 수업과는 달리, 이곳에서는 원어민 선생님에게 수업을 받게됩니다. (수업은 당연히 영어로 진행됩니다.) 수업은 조별로 진행됩니다. 조는 A~K까지 총 11개로 구성됩니다. 수업은 주로 발표 또는 화면을 보고 문제를 푸는 식으로 진행됩니다. 가끔 게임을 하는데, 게임은 두 팀 정도씩 짝을 지어서 합니다. 그리고 이긴 팀끼리 다시 붙어 최종 우승 팀을 가립니다. 최종 우승 팀은 사진 촬영 또는 초콜릿을 받게됩니다. (촬영된 사진은 원어민 선생님의 개인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또한 English Zone에서는 어려운 영어가 아닌 기초적이고 재미있는 영어를 배울 수 있습니다. 일반 수업은 주로 문법 또는 독해 위주로 수준별 수업을 하게 되지만, 이 곳에서의 수업은 회화나 듣기 위주로 모든 학생들에게 알맞은 난이도로 수업이 이루어지기 때문에 학생들의 참여도가 높습니다.
 그리고 종종 선생님께서 'Lost'나 '프렌즈'를 보여주시기도 합니다. 두 작품의 대본을 가져와서 읽을 정도의 학생이 생길 정도로, 이 수업은 학생들로부터 영어에 관한 많은 관심을 이끌어 냅니다.
 이상, English Zone에 대한 설명이었습니다(?)

↑ 이 글인데요,

제가 국제교류동아리라서 외국인 손님들 오시면
요거 소개해야되는데 ㅠㅠ
영작이 후덜덜덜...

같이 하기로한 선배님이 타이밍이 안맞아서(방학이라서 외국으로 여행을..) 결국 혼자하게 됐거든요 ㅠㅠ
도와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