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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데까지 간 개독.. 감금, 납치에 폭행 사주까지..ㅋ
게시물ID : humorbest_21662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Nego
추천 : 62
조회수 : 2024회
댓글수 : 7개
베스트 등록시간 : 2008/11/02 14:31:30
원본글 작성시간 : 2008/11/01 14:22:01
각 기독교 교단들은 항상 자신들의 교단이 정통이고, 다른 곳은 이단이라고 정죄해왔고, 그것이 인륜적인 차원을 벗어나지 않는다면 자유롭게 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기독교측 특정 목사들의 기막힌 횡포를 적습니다.
안식일교회, 신천지, JMS 등 물의를 일으키는 이단 교단이라고 할지라도 인간적인 방법 안에서 개종의 권유가 이뤄져야 하는데, 이건 뭐 교리를 반박하는 수준이 아니라, 사람을 짐승 잡듯이 납치하여 감금하고 개종교육이 이뤄지는데, 그 방법이 상상을 초월합니다.

일단 인원을 세 부류로 나눠보겠습니다.

- 이단에 빠진 사람 : 종교를 이유로 가족과 심한 갈등에 있는 상황임.
- 그 사람의 관련자(대개는 부모, 가족, 친지) : 이단에 빠진 가족을 빼내기 위해 혈안이 된 상황.
- 개종 목사 : 그 가족들의 의뢰를 받아서 구체적 활동방법을 가족에게 지시함.

1) 먼저 개종을 시킬 목사들과 부모님들이 만나 철저하게 개종 계획을 세웁니다. 그 과정에서 개종시킬 사람이 전혀 눈치 채지 못하게끔 티내지 않습니다.

2) 개종시킬 사람을 집으로 유인한 뒤 수면제 및 환각제를 탄 음료 등을 통해서 잠을 재웁니다.

3) 남자같은 경우 심한 반항이 예상되니, 수갑 및 포승줄로 결박을 합니다.

4) 차량 뒷자리 가운데 태우고 양쪽에 가족이 동승하여 도망가지 못하게 합니다. 핸드폰 및 연락할 수 있는 도구는 사전에 뺏습니다.(이 모든 것을 목사들이 뒤에서 사주합니다. 직접 나서지 않는 이유는 법적 문제를 예상하여, 미리 발을 빼기 위함.)

5) 지방 모텔 등 인적이 드문 곳에 감금 시킨 후 아침부터 밤 늦게까지 강제 개종 교육이 이뤄집니다.

6) 심한 반항을 하게 될 경우, 목사들이 손찌검을 하게 되면 신고를 하게될까 두려워서, 가족을 통해 구타를 유도하고, 반항하지 못하게 굴복시킵니다.

7) 이러한 작업에 기본 3일에 50만원 이상이 지출되며, 교육이 길어지면 모텔비, 식사비, 활동비, 수고비 등의 명목으로 지급됩니다.

8) 1달 가량 지속된 교육에도 강제로 개종이 되지 않으면, 후에 뒤탈이 생길것을 우려하여서, 부모를 또 사주하여서 '귀신이 제대로 들렸기 때문에, 정신병원으로 보내야한다.' 이런 방법으로 정신병원에 감금시킵니다.

9) 정신병원측은 개종 목사들과 사전에 손잡은 사람들로써, 전혀 피해자의 말을 반영해주지 않으며 실제 정신질환자에게 투여되는 약물로 치료를 당하게 됩니다.

대략 이와 같은 노정으로 비 인륜적인 강제 개종이 이뤄지고 있으며, 그 방법에 있어서 요즘은 더욱 치밀해지고 악랄해지고 있습니다. 현대 사회에 있어 도저히 상식적으로 용납받지 못할 이런 작태를 고발합니다. 목사의 지시를 받는 남편이 이단에 빠진 아내를 폭행하다못해 둔기로 머리를 쳐서 사망한 사건도 이미 묻어지고 있는 상황입니다.

가장 선두에 선 목사는 안산상록교회의 진용식 목사이며, 전국의 수많은 목사들이 그에게 지시받고 방법을 제공받아 점조직처럼 이런 개종교육이 이뤄지고 있는 실정입니다. 
많은 피해자가 속출했으며, 요 근래에 약 8년 전의 소송에 대한 판결이 올라왔습니다.

다음 뉴스 참조.
http://media.daum.net/press/view.html?cateid=1065&newsid=20081023105304465&p=newswire

예수님은 원수도 사랑하라고 하셨는데, 뭐 이 짐승같은 인간들은 이런 짓거리들을 하고 다니네요.
예수님이 감금하고 폭행하고 정신병원 보내라고 시켰습니까? 

자기 교리에 맞지 않는다고 사람 고문하고, 꼬챙이에 꿰서 죽이고, 인두로 지지는 마녀사냥을 했던
칼빈이 생각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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