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학교 (그때는 국민학교 였지만;;;-ㅁ-) 5학년 때 일이다 우리반에는 항상 올빽머리를 한, 덩치 좋은 여자가 있었다. 그녀는 항상 주위 남자아이들이 한번씩 툭툭 치면서 호감을 보이는(꼭이런식으로 보여야 하나) 그런 인기녀였다. 그런데, 그녀의 인기를 한순간에 무너뜨린건..... .....씨뎅 나다.... . . 흠흠 이유인 즉슨, 그녀의 성은 이, 이름은 보람. 즉 이보람이었다. 이 평범한 이름에서 나는 정말 엄청난 별명을 생각해 낸 것 이다. . . 그 별명은 바로... . . . 람보투...(이보람 거꾸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