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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gomin_21663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
추천 : 0
조회수 : 625회
댓글수 : 11개
등록시간 : 2011/10/07 13:10:10
ㅜㅜ
가만히 있어도 생각나고
어쩌다 그 사람이 찍힌 사진이나마 보고나면 답답한 기분이 좀 나아지고..ㅜ
괜히 기억을 되새기면서 웃기도 하고ㅜㅜ
흐헣... 연애세포 괴멸상태였는데
이런감정 오랜만이고 ...ㅜㅜ
20살 넘고나서 지금까지 누구에게 고백한 번 해본적도 없음여..
남자에게 관심이 별로 없었는데 ㅜㅜㅜㅜ
그 사람이 일 하는 모습보고 외모는 상관없이 멋져보임요...
제 키가 160인데 뒤에서 껴안아버리고 싶어요..
그 사람은 저랑 눈높이 비슷...
아 일주일에 한 번밖에 못보는데 ㅋㅋㅋ
흐헣ㅜ 이거 좋아하는거 맞죠 ㅋㅋㅋㅋㅋㅋ ㅠㅠ
아....근데 이름도 모르고 나이도 모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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