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모님이 간곡하게 교회갈것을 요청(?)

그냥 무슨 행사있을때만, 아는분들도 있고 해서 다녔는데

여자친구의 권유로 몇번 그냥 다니다가

교회에서 하는 그냥 활동때문에 교회를 다닐까 생각중인데

정말 위험한 생각이겠죠?

바이올린을 배우고 있고 좋아하고

사람들이랑 연주도 하고 좋아하는 바이올린도 켜고

기회가 된다면 피아노도 배우고 싶고 해서 다녀볼생각인데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