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간은 왜 흐를까.
아인슈타인의 상대성이론에서 시간과 공간은 다르지 않다고 했던 것 같은데...
어떤 물체가
공간좌표를 이동하려면
물리적인 어떤 작용이 필요하고
모든 외부자극이 제로가 되면 그 자리에 멈춰서 있을텐데.
왜 그 어떤물체씨는
시간좌표는 열심히 그렇게 걸어가고 계실까.
왜 가만 놔둬도 시간은 흐를까.
빅뱅 때문인가?
그때 공간도 함께 생겻으니
시간도 그때 같이 생겼으니...
그리고 우주(공간)는 쉼없이 팽창중이니...
우주의 모든 물질은 시간좌표상으로 빅뱅의 반대편을 향해 진행하는 중인가?
그럼 빅뱅이 끝나고 우주가 다시 수축할땐
시간도 그대로 역행하는건가
그럼 우리 3.5차원 존재들은 우주가 망하는지도 모르고 사라지겠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