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아하는 일도 아니고
만족스러운 연봉도 아니고


이젠 꿈도 열정도 다 잊어버리고
그냥 대충 퇴근하고 월급받고 살랑살랑 살고있는 와중에


갑자기 너무 서러워지네요
내가 뭘하면 내가 좋아하는 일을 할수 있었을까, 있을까, 아직도 모르겠는데
점점 나이는 들고, 늦어지고, 



다들
즐겁게 일하고 계신가요?
나만 이런거 아니죠? 직장인 다 이런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