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득 든 생각인데 안상수, 김문수, 임태희, 김문수 손학규 이사람들이 진심 대통령이 되고싶어서 나왔을까??
임태희 전 비서실장에 대해서는 이미 나꼼수에서 얘기를 했었음..
이명박의 비서실장과 노무현의 비서실장의 대결구도를 만들어
그 프레임에서 문재인의 영향력을 축소시킨다는 머 그런 작전이 있는것 같다고...
그리고, 김문수가 아무리 119에 전화하고 뻘짓을 하고다닌다 해도 지금 분위기나 그런것들을 모를정도로 멍청하진 않다고 봄.
자기 당에만 해도 박근혜란 거대한 산이 있는데 설마 그걸 이길거라고 생각하고 나왔겠냐는거임
다른 후보들도 똑같다고 생각함
개인적으로는 안철수가 결집한 지지층을 막판에 문재인으로 흡수시켜주었으면 좋겠음, 서울시장경선 때처럼
근데 왠지 새누리당 후보들도 그러한 전술을 쓸려고 이러는게 아닐까...하는..
뭔가 인해전술 같으면서도 박근혜의 카미가제가 되려하는게 아닐까..한다는..
세수하다 떠오른 생각...
머 정치에 관한거 잘 모르지만 암튼 읽어주셔서 감사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