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년전 안철수씨가 무릎팍에 나와서 자신의 이야기를 했을 때  많은 사람들이 저런 사람이 정치 해야 된다. 

안철수씨 같은 분이 100명 아니 10명만 있었으면 대한민국이 달려 졌을 거다 라고 친송을 했죠.

그리고 시간이 흘러 안철수씨가 대권에 참여 할수 있는 기회가 막상 오니까, 난 정치에 때묻지 않은 모습이

좋은데 or 그냥 사회의 멘토르 남아 있는게 더 존경 받을수 있는데.... 라며 정치참여를 반대합니다.



뭐 틀린 말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멀리서 더러운 똥을 보고 비판만 할것이 아니라 진정으로 국익을

생각한다면 자신이 직접가서 똥을 치우는게 더 좋은 방법아닙니까? 설사 똥을 치우면서 똥이 묻을수도 있습

니다. 그럼 사람들이 또 욕을 하겠죠 안철수도 똑같이 더러운 놈이라고.... 하지만 이미지 관리를 위해서, 

똥이 자신 한테 튀는게 두려워서 멀리서 비판만 하고 있는 사람보다 100배는 더 존경할 만 하고 잘하고 있는 

행동이라고 봅니다


전 안철수씨의 대권 참여 찬성입니다. 



마지막으로 꼭 투표날 다가 오면 하는 말이 그놈이 그놈이지.. 뽑을사람 있나? 라고 말하며 투표를 하지 않는데 이번에는 문재인과 안철수씨가 도전하는 마당에 그놈이 그놈이지 라며 투표를 하지 않는건 그져 투표를 하지 않기 위해서 말하는 변명에 불과 합니다. >_<